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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요즘 PT를 받고 있답니다.
처음 시작은 2년전쯤,, 한 1년 꾸준히 해서 효과를 봤었어요 ㅎ
그땐 사실 따로 식단관리를 하진 않았었어요,, 운동의 목적이 다이어트가 아니었고 남는 오후시간 활용이 목적이었거든요
그래서 따로 식단을 관리하지않고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간간히 닭가슴살을 밥 삼아서 반찬들과 먹는게 관리의 전부였는데 그래도 큰 효과를 봤었어요 워낙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었기 때문이겠죠,,?ㅎㅎㅎ 그 후에도 pt를 받기는 했지만 목적이 없어서인지 재미가 없어서 꾸준히 하지 못해서 살이 슬금슬금 다시 올라오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진짜 본격적으로 해보자 마음먹고 다시 PT쌤을 찾아갔답니다!! ​​​
우선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있는 상태라 체력을 키우는데 주력을 했구요 이제 식단까지 함께 해보자며 식단을 짜주셨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어요,,, 매일 닭가슴살, 샐러드, 고구마, 견과류만 먹을순 없잖아요 ㅠㅠ 좌절 ㅜㅜ ㅋㅋ
그래서 맛있게 할수 있는 다이어트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ㅎㅎ 그래서 찾다보니 팽이버섯도 알게되었구요 ㅎㅎㅎ



우선 지금은 칼로리를 매우 조절해야하기 때문에 쉽게 구할수 있는 식재료를 간단히 조리만해서 먹는 단계이구요,, (쌤이 주신 식단을 가능한 많이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먹으려구요,,,)


두부 반모와 팽이버섯은 기름없이 구워주었어요! 기름이 없어서 담백하고 팽이버섯은 씹을수록 고소해요!

샐러드는 마트에서 샐러드모음 한팩을 구입했어요 ㅎ
이 한팩에 950원이라니 엄청 저렴하죠? 양도 생각보다 많아요
파프리카도 들어있어서 맛있더라구요

방울토마토는 앨리스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한번 사면 앉은자리에서 한팩도 다 먹는데 PT쌤의 만류로 10개로 제한! ㅋㅋ
그래도 대추방울토마토라 크기가 꽤커요 ㅎㅎ


꽤 근사한 다이어트 한상차림입니다 ㅎ
아직은 이런 식단도 먹을만 해서 다행이에요
하지만 곧 질리겠죠,,,?

당분간 이런식단을 유지하고 그 조금 시간이 지나면 맛은 유지하고 칼로리는 낮춘 요리를 시작할 생각이에요,,,
아무튼 우리모두 여름오기전에 다이어트 성공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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